“생활의 발견, 아침부터 새벽까지”…재방송 대장정→시청자는 생활정보로 물든다

부드러운 음악으로 열린 ‘생활의 발견’ 속 장면마다 일상에 희망이 번졌다. 평범한 삶에 스며든 따스한 정보들이 각기 다른 아침과 새벽을 채우며, 시청자들은 또 하나의 새로운 빛을 만났다. 생활 속 고민을 함께 나누던 등장인물들의 나직한 조언은 집안 곳곳을 잇는 공감의 울림으로 깊게 번져갔다.

생활 정보로 일상을 물들이는 KBS ‘생활의 발견’이 8월 셋째 주 재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재방송은 KBS2, KBS KIDS, KBS LIFE, KBS Story 등 다채로운 채널에서 이루어진다. 평일에는 KBS2를 통해 8월 11일 월요일, 8월 12일 화요일, 8월 13일 수요일까지 각각 오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시청자들을 위한 KBS KIDS에서는 996회부터 998회까지 8월 12일, 14일, 16일 각각 오전 4시 전후로 연이어 방송된다. 

주말 새벽에 생활의 발견을 찾는 이들도 있다. KBS LIFE에서는 8월 17일 일요일 오전 3시 1209회가 방송되고, KBS Story에서는 같은 날 오전 6시에 1208회가 편성됐다. 회차 구성이 다양하게 펼쳐지며, 각 채널별 특성에 따라 시간대가 세분화돼 있어 맞춤형 시청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아침이나 새벽, 가족이 모인 소박한 순간마다 의미 있는 생활 팁과 조언이 자연스럽게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건강부터 음식, 생활 노하우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이 풍성하게 담긴 ‘생활의 발견’은 늘 바쁜 현대인에게 잠깐의 숨표를 선사한다. 가족과 함께, 혹은 혼자만의 시간에도 생활 정보가 작은 변화를 가져오는 순간은 조용한 울림으로 남는다.

생활의 발견은 다양한 시간대와 회차로 재방송될 예정이며, 시청자들은 각자의 생활 리듬에 맞춰 정보의 깊은 샘을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