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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레전드 총출동”…이찬원, 뜨거운 록 열기로 울산 태화강 물들인다→올여름 안방도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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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레전드 총출동”…이찬원, 뜨거운 록 열기로 울산 태화강 물들인다→올여름 안방도 출렁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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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객들의 기대와 설렘 속에서,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다시 한 번 울산 태화강의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해 열광적인 환호 속에 펼쳐졌던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의 뜨거운 명장면과 함께, 이번 여름은 한층 더 강렬한 록의 진수로 안방과 현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밴드들이 총출동한다. 김창완밴드의 세련된 카리스마, 전인권밴드의 깊은 관록, 서문탁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체리필터의 유쾌한 사운드, FT아일랜드의 감성 록 발라드, 소란과 잔나비, 루시, 터치드까지 각기 다른 색채를 지닌 밴드들이 무대를 뜨겁게 채운다.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과 열정이 어우러져, 관객과 시청자 모두에게 짜릿한 라이브의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 열광, 타오를 듯 뜨거운 록 스피릿으로 울산 달군다...레전드 라인업 확정
'불후의 명곡' 이찬원 열광, 타오를 듯 뜨거운 록 스피릿으로 울산 달군다...레전드 라인업 확정

특히 이찬원은 지난해 무대에서 “오늘 하루만큼은 로커로 살아가고 싶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고, 환한 미소와 벅찬 목소리로 울산의 열기를 증폭시켰다. 울산에서 태어난 MC 이찬원은 무대 곳곳에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대와 감사를 전하며, 힘찬 록 사운드에 푹 빠진 모습으로 뜨거운 에너지를 전하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 측은 “올해 페스티벌은 2년 만에 돌아온 만큼, 레전드 밴드의 무대가 무더운 여름을 통째로 날려줄 것이다. 뜨거운 록의 향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역대급 페스티벌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현장은 19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관람 가능하며, 7월 26일과 8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은 10일 자정까지 ‘불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시청자 곁을 찾아가며, 매 회 레전드 무대를 다시 돌려보고 싶게 만드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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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불후의명곡#록페스티벌in울산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