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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골프장에 봄을 품다”…핑크빛 라운드룩 설렘→싱그런 필드 감각 일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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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골프장에 봄을 품다”…핑크빛 라운드룩 설렘→싱그런 필드 감각 일렁여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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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분홍빛 설렘이 가을 골프장의 구름과 바람 결 속에서 피어났다. 고원희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의 잔잔한 풍경 아래서 핑크 패턴 니트 스웨터와 화이트 하프 팬츠를 조화롭게 입고, 부드러운 분홍 선바이저와 파우치 등 소품까지 센스 있게 매치하며 스포티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유와 집중이 교차하는 고요한 대기 속에서, 고원희는 필드 위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모두 잡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고원희는 “골프의 계절인 가을, 새로운 골프웨어와 함께 지인들과 라운드를 즐기며 비비드한 컬러웨이 덕분에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필드 특성에 맞춰 통기성이 좋고, 젖은 잔디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자랑하는 신발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내장된 쿠션과 기능성 소재 덕분에 장시간 라운드에서도 발의 피로가 줄어드는 점, 다양한 지형에서도 균형 잡힌 스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품 선택에 적극적인 만족감을 보였다.

배우 고원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원희 인스타그램

팬들은 “가을 필드와 조화가 아름답다”, “선명한 컬러감이 산뜻하다”, “기능과 감각을 모두 잡은 패션” 등 고원희의 골프룩에 응원과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고원희는 이번 시즌 더욱 트렌디해진 스타일링과 감각으로, 변화하는 계절 안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의 기운과 함께, 남서울 컨트리클럽에 물든 고원희의 감성이 골프장 위에서 한층 더 빛을 발했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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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골프#골프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