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하락전환 후 반등 시도”…이수페타시스, 60,000원선 공방 치열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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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가 28일 장중 한때 59,100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을 시도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 53분 기준 이수페타시스의 주가는 60,200원으로, 지난 25일 종가 대비 300원(0.50%)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61,200원, 장중 고가는 61,700원, 저가는 59,100원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거래량은 약 70만 3,504주, 거래대금은 422억 9,600만 원으로 집계된다. 오전 한때 강세를 보였던 이수페타시스는 매도세가 유입되며 59,000원대까지 낙폭이 확대됐으나, 오후 들어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며 60,000원선을 중심으로 반등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

최근 이수페타시스 주가는 60,000원선을 두고 지지와 저항세가 반복되는 중이다. 25일 종가는 60,500원으로, 투자자들은 단기 저점이 형성되는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장중 급락 후 점진적 반등세가 이어지면서 단기 회복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이수페타시스 주식시장의 단기 방향성과 투자심리 회복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변동성 구간 내 수급 흐름과 기술적 저항선 돌파 여부가 향후 단기 추세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주가가 60,000원선에서 등락을 이어갈 가능성을 지적하며 기술적 변동성과 매수 기능을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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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주가#거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