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직관과 생중계…뜨거운 승부의 현장”→예매 오픈 타이밍에 서울·부산 팬심 빨라진다
지금 야구 팬들의 시선이 다시 한 번 불꽃야구로 쏠린다.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부산 사직 직관, 이어지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의 연천미라클전 소식이 뜨겁게 타오른다. 경기마다 예매 오픈의 순간,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져가며 현장감 넘치는 함성과 박수 소리가 그대로 전해질 전망이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등학교가 맞붙는 경기가 펼쳐진다. 이 경기의 티켓은 20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진행돼, 야구 팬들의 손길이 분주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31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연천미라클과의 경기가 열린다. 해당 경기도 27일 오후 2시 예스24 티켓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고된다.

특히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불꽃 파이터즈와 연천미라클의 경기는 SBS 플러스 생중계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를 앞서 6월 인하대학교, 7월 동아대학교와의 경기 역시 SBS 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야구 예능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한 바 있다.
불꽃야구는 '최강야구' 제작을 맡았던 장시원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야구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스튜디오C1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현재 15회까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전 회차는 스튜디오C1 플랫폼에서 다시 볼 수 있어 팬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더불어 '최강야구' 역시 네 번째 시즌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출연하며, 이종범이 감독으로 나서는 새 시즌은 오는 9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개성 강한 선수들의 실력과 예능의 만남,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뜨겁게 이어지는 티켓 예매와 생중계 소식이 야구 예능의 현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