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스타디움 무대 뒤흔든 폭발적 퍼포먼스”…에이티즈와 한밤중 에너지→글로벌 팬시선 쏠린 현장
싸이커스가 별빛 가득한 밤, LA BMO 스타디움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무대의 분위기를 완전히 뒤바꿨다. 에이티즈의 글로벌 월드 투어 오프닝 무대에 처음으로 선 싸이커스는 자신들만의 열정적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을 마음껏 폭발시키며 현장의 팬들에게 잊히지 않을 감동을 남겼다. 퍼포먼스의 결이 다른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싸이커스는 글로벌 신인 그룹답게 첫 스타디움 무대에서 한순간도 주춤하지 않았다.
싸이커스는 신곡 ‘업 올 나이트’와 디지털 싱글 ‘아이코닉’으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를 거치며 서울, 미주, 일본 무대를 섭렵한 경험이 이번 에이티즈 콘서트 대형 오프닝에서 빛을 발했다. 쉴 새 없이 이어진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싸이커스는 갈고닦은 내공과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오프닝 무대는 같은 소속 선후배 그룹인 에이티즈와의 특별한 교감이 더해지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싸이커스가 처음 맞는 스타디움 대형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퍼포먼스와 젊은 에너지는 흔들림 없었다. 공식 SNS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에는 싸이커스 무대를 향한 극찬과 기대감이 끊이지 않았으며, 실제 현장에서도 수많은 관객이 열정어린 환호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에이티즈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의 오프닝을 책임지게 된 싸이커스의 무대는 이번 LA BMO 스타디움 공연과 더불어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마치 큰 파도처럼 공간을 가득 채운 그들의 에너지와 성장의 순간이 글로벌 팬들 가슴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싸이커스가 선보인 퍼포먼스와 신곡 활동의 영향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 오프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의 신호탄을 울렸다. 싸이커스의 오프닝 무대는 8일과 9일 LA BMO 스타디움, 16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이어지며, 이들의 여정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