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귀여움 가득 눈부신 병아리 출격”…셀럽병사의비밀, 설렘과 감동→신부의 비밀 단서
부드러운 미소로 화면을 밝히는 이찬원은 노란 병아리처럼 풋풋한 청춘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모습이었다. 라운드 흰 티에 노란 꽈배기 니트를 입은 채로, 아직 봄이 머물고 있는 듯한 개나리 꽃을 닮은 따뜻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시청자 마음에 스며들었다. ‘셀럽병사의 비밀’의 본방송을 기다리는 이찬원은 공식 계정에 밝은 응원 메시지를 올리며 화요일 저녁의 특별한 시작을 알렸다.
이찬원의 SNS에는 셀럽병사의비밀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본방 시청을 독려하는 애정 어린 문구가 더해졌다. 찬또의 귀여운 모습에 팬들은 “봄이 온 듯 설렌다” “매일 이찬원 덕분에 심장이 두근거린다” “안방 1열 준비 완료”라며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쏟았다. 팬들의 댓글 속에는 이찬원이 전하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매끄러운 진행에 대한 기대도 가득했다.

이날 방송된 ‘셀럽병사의 비밀’ 21화에서는 내전과 빈곤, 절망이 깊은 남수단 톤즈에서 삶을 바친 이태석 신부의 실화가 한 편의 아름다운 드라마처럼 그려졌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져 아이들을 돌보고 희망을 전한 이태석 신부의 따스했던 발자국을 따라가며,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마음에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신부의 제자들 중 50명 가까이가 그의 뜻을 이어 의사가 됐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스튜디오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스스로 빛과 소금이 돼 세상을 밝힌 이태석 신부의 헌신은 이찬원의 생생한 전달력과 어우러져, 감동적인 밤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진정한 사랑과 헌신이 담긴 ‘셀럽병사의 비밀’ 제21화 ‘이태석 신부’ 편은 저녁 8시 30분에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웨이브에서도 이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