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특전 쏟아진 극장가”…데이비드 코런스웻, 오리지널 굿즈 향연→팬심 폭발

화려한 액션과 색다른 해석으로 스크린을 수놓은 영화 '슈퍼맨'이 관객들의 여운을 이어가는 2주차 특별 이벤트를 선보이며 극장가에 새로운 설렘을 더했다. 제임스 건 감독의 색다른 세계관을 입은 슈퍼맨,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그리는 또 다른 영웅의 모습은 이미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영화 '슈퍼맨'은 지구를 노리는 최악의 적들에 맞서 싸우는 영웅의 고독과 위엄을 정교하게 담아내며, 히어로물의 전형을 깬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슈퍼맨 역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표현해 냉철한 힘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동시에 전했다. 여기에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연기한 로이스 레인, 니콜라스 홀트가 맡은 렉스 루터가 복합적인 관계와 갈등을 섬세하게 풀어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스오피스 3위를 고수하며 누적 관객 57만 명을 돌파한 '슈퍼맨'은 개봉 2주차를 맞아 전국 멀티플렉스에서 한정판 굿즈를 전격 공개했다. CGV에서는 슈퍼맨의 헤리티지와 무드를 담은 레트로 포스터부터 스크린X 와이드 포스터, 컬렉터를 위한 리미티드 포스터, 울트라 모먼트 라벨과 태그 등 깜짝 증정을 준비했다. 롯데시네마는 시그니처 아트 카드와 LOOP UP 포스터를,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과 슬라이드, 돌비 포스터 등을 선물한다. 히어로 영화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이번 한정 굿즈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영화 '슈퍼맨'은 기존 팬과 신규 관객 모두에게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는 교차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가다. 엔딩 이후 두 개의 쿠키 영상 역시 작품에 대한 기대와 후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각 극장마다 제공되는 굿즈와 이벤트의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새로운 시대의 슈퍼히어로 신화를 써 내려가는 '슈퍼맨'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