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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41kg 실루엣 고백”…자기관리 집념→새로운 얼굴의 변화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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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41kg 실루엣 고백”…자기관리 집념→새로운 얼굴의 변화 궁금증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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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41kg 몸매 공개하며 체중관리 소신 밝혀
최준희, 41kg 몸매 공개하며 체중관리 소신 밝혀

그는 루푸스라는 병마와 싸우며 한때 체중이 96kg까지 상승했으나, 바디프로필 촬영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한 감량 끝에 현재 47kg을 넘어 41kg까지 이르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다. 과거 사진을 회상하며 “저딴 허벅지와 무릎살, 종아리살은 절대적으로 용납할 수가 없다. 여름에 후덕한 옷 그만 입자”고 말한 대목에서는 오랜 시간 자신과 치열하게 마주한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눈과 광대 성형 이후의 변화를 솔직하게 공개해 관심을 이끌었다. 수술 직후부터 점차 붓기가 빠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며 “아직 약간 땡땡한 부분이 있다”는 고백과 함께 “진짜 붓기도 많이 빠지고 피부도 안정화가 많이 됐다. 집에서 붓기 관리 제품들을 잘 챙겨 먹어준 것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근황을 상세히 전했다.

 

매번 새로운 도전과 진솔함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최준희. 그의 변화는 단순한 외면의 이야기를 넘어, 자기 자신과의 약속과 용기, 그리고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집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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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루푸스#체중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