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오정세·김소현 나란히 정상”…출연자 화제성 돌풍→시청률 기록 경신 눈길
유쾌한 첫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 김소현이 연일 화제성 중심에 오르고 있다. 코믹과 액션을 오가며 새로운 청춘 수사극의 감동을 만들어내는 세 배우의 존재감은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점차 깊어졌다. 드라마와 함께 시작된 이들의 긴장감과 인간미는 방송가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주목할 만한 흐름을 그렸다.
새로운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전직 국가대표 선수 출신 경찰들의 특별한 팀플레이와,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건 채 불의에 맞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검이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로, 김소현이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장 지한나로 활약하고 있다. 오정세 역시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 민주영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각각의 결이 다른 열연과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은 무게감과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하며, 작품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월 1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키워드 집계에 따르면, 박보검이 1위에 올랐으며 오정세가 2위, 김소현이 3위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화제성 순위는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드라마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반영한다. 실제로 ‘굿보이’ 자체도 6월 1주차 TV·OTT 검색 반응 순위 2위에 오르며 작품뿐 아니라 배우들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시청률 추이에서도 상승 곡선이 이어졌다. 첫 방송 1회는 4.8%로 출발해 2회에서 5.3%, 3회에서는 5.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4회 역시 5.3%를 기록해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활기차고 반짝이는 에너지부터 인간미와 유쾌한 팀워크가 어우러진 전개가 입소문을 타면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OTT 서비스 역시 다양한 플랫폼(티빙,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을 통해 제공됨에 따라 국내외 팬들의 시청 접근성도 높여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가 그려가는 새로운 청춘경찰물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돼 주말 밤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