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에스, 유닛의 첫 울림”…마시로·미유 흑백 카리스마→팬심 한가운데 긴장감
감각적인 흑백의 빛이 여운을 남긴다. 메이딘의 첫 유닛 메이딘 에스가 데뷔를 앞두고 강렬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시로와 미유, 두 멤버가 선사하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새로운 음악적 도전이 느껴지는 순간, 팬덤의 기대와 설렘이 진하게 번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메이딘 에스는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기존과는 결이 다른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흑백의 무드는 두 사람이 가진 날 선 에너지와 차분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멤버 각각의 개성과 아우라가 묵직하게 전해졌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은 유닛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리더십과 창작력을 동시에 증명하듯, 마시로와 미유는 데뷔곡 ‘BLUE’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트랙리스트 공개와 함께 기존 그룹 활동과 구별되는 음악적 도전의 궤적과, 자신들만의 색을 녹인 곡으로 또 한 번 성장의 궤적을 각인시켰다. 음악 팬들에게는 ‘메이딘’의 확장된 브랜드와 새로움, 그리고 유닛으로서의 자부심이 동시에 느껴진다는 점에서 집중도가 배가됐다.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만으로도 기대감을 자극한 이번 데뷔는, 메이딘 에스가 내세우는 고유한 분위기와 음악 스펙트럼에 대한 대중적 호기심을 높였다. 절제와 세련, 그리고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담긴 데뷔곡 ‘BLUE’는 두 멤버의 목소리와 참여를 통해 유닛만의 스타일로 완성돼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식 데뷔앨범 ‘MADE in BLUE’는 14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메이딘 에스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성장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