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박서진 서울 앵콜 신곡 무대”…현역가왕2, 기록의 열기→부산까지 확장되는 흥분
엔터

“박서진 서울 앵콜 신곡 무대”…현역가왕2, 기록의 열기→부산까지 확장되는 흥분

서현우 기자
입력

서울의 뜨거웠던 무대가 다시 한 번 박서진과 함께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현역가왕2의 가왕 박서진이 우승의 감격을 안긴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서울에서 윤명선과 손잡고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수한 히트곡을 남긴 윤명선과 박서진의 첫 만남 소식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박서진은 오디션 우승의 여운이 살아있는 가운데, 지난 ‘한일톱텐쇼’에서 보여줬던 윤시내의 ‘인생이란’을 다시 앵콜 무대로 들려주며 깊은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그때 무대를 기억하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크레아 스튜디오, MA엔터테인먼트
크레아 스튜디오, MA엔터테인먼트

이번 앵콜 콘서트에는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등 TOP7 멤버 전원이 총출동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이들은 지난 5개월간 전국투어로 전국 곳곳을 뜨겁게 달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국무대의 피날레는 9월 부천 공연으로 끝나지만, 공연을 놓친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앵콜 콘서트가 기획됐다.

 

공연을 직접 경험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트로트 콘서트 이상의 퀄리티와 색다른 무대로 호평이 이어졌다. 오디션 프로그램 기반 공연이 전반적으로 주춤하는 최근 분위기에서 현역가왕2의 앵콜은 서울과 부산까지 확장되며 흥행 신화를 새롭게 써 내려간다.

 

공연 제작진은 “개인무대와 단체곡 등 전국투어와는 달라진 셋리스트로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며 팬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예고했다. 부산 공연은 8일 오후 2시부터 NOL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되며, 앵콜 콘서트의 뜨거운 기운이 서울을 넘어 부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현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서진#현역가왕2#앵콜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