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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완전체 화보 시선집중”…윤계상·럭비부, 뜨거운 팀워크→진짜 가족 느낌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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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완전체 화보 시선집중”…윤계상·럭비부, 뜨거운 팀워크→진짜 가족 느낌이 무엇인가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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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장난기와 청춘의 열기가 한 컷에 스며든 순간,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 8인은 진정한 가족의 기운을 완성했다. 드라마 속 감독 주가람 역을 맡은 윤계상과 김요한, 김이준, 이수찬, 윤재찬, 황성빈, 우민규, 김단까지 전원이 함께한 이번 DAZED 8월호 화보 현장에서는 웃음과 응원, 그리고 거침없는 기합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카메라 앞에 선 배우들은 실제 한 팀처럼 서로를 감싸 안았으며, 그 속에는 믿음과 유쾌함, 그리고 성장의 아우라가 깃들어 있었다.

 

화보 촬영 중 배우들은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가족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힘을 주는 한마디에 서로의 장점을 발견해 칭찬하며, 연습 때와 다름없는 팀워크와 뜨거운 분위기를 품었다. 장난스럽게 서로 머리를 기대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도, 그들 사이엔 든든한 신뢰가 가득했다. 럭비부의 중심에는 듬직한 주장 김요한과, 따뜻한 카리스마로 팀을 이끄는 윤계상이 있었다. 두 사람의 투샷이 만든 진한 케미는 단순한 설정 이상의 감동을 촉발했다.

“가족 같은 한 컷”…‘트라이’ 윤계상·럭비부, 완전체 화보→원팀 시너지 빛났다 / DAZED KOREA
“가족 같은 한 컷”…‘트라이’ 윤계상·럭비부, 완전체 화보→원팀 시너지 빛났다 / DAZED KOREA

한양체고 럭비부 배우들은 탁월한 팀워크와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환하게 만들었으며, 실제 가족 사진 같은 화보 결과물로 청춘의 힘과 삶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했다. 드라마가 그리는 스포츠의 열정과 유머, 성장담은 이제 현실 속에서도 여운을 남긴다.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에게 미소와 감동, 그리고 용기를 건네는 ‘트라이’의 진짜 이야기는 화면과 화보 너머에서도 계속된다.

 

따스함과 끈끈한 의미가 가득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DAZED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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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윤계상#한양체고럭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