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전선 1.29% 상승”…외국인 보유 9.70% 기록하며 18,890원에 거래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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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4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29% 상승한 18,8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가는 18,880원으로 출발해 한때 19,550원까지 올랐고, 저가는 18,750원을 기록하는 등 등락을 거쳤다.
이 시각까지 총 4,658,633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892억 3,800만 원에 달했다. 코스피 시장 내 대한전선의 시가총액은 3조 5,20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상장기업 중 128위다.
대한전선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21.09배로, 동일 업종 평균인 47.47배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업종 등락률은 1.95%로, 대한전선 상승률은 다소 뒤처졌다.
전체 상장주식수 1억 8,644만 7,300주 가운데 외국인 보유 주식은 1,809만 1,727주로, 외국인소진율은 9.70%를 기록했다.
증권가는 현 시점 대한전선이 업종 평균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외국인 보유세가 꾸준하다는 점에서 시장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라고 평가했다.
향후 주가 방향은 시장내 수급 상황과 기업 실적 흐름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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