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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만든 하늘빛 전율”…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 넷플릭스 역주행→세계가 감탄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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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만든 하늘빛 전율”…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 넷플릭스 역주행→세계가 감탄한 순간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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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이름 석 자가 다시 한 번 스크린과 OTT 시장을 뒤흔들었다. 영화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푸른빛 응원으로 물들인 10만 관객의 함성과 함께, 이 시대 최고 아티스트의 전율을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전파했다. 무대 위 임영웅의 눈빛, 벅찬 울림의 밴드 사운드, 그리고 색채로 가득 찬 화려한 퍼포먼스가 다시 한 번 관객의 심장을 뛰게 했다.

 

이 실황 영화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7위에 오르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국내를 넘어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여러 국가에서 한류의 물결을 증명하듯, 임영웅의 진가를 재확인시켰다. 첫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를 스크린 속에 고스란히 옮긴 이번 작품은, 특별관 IMAX와 ScreenX에서 동시 개봉될 만큼 공연 실황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입체감으로 찬사를 받았다.

“임영웅의 힘, 영화로 또 증명됐다”…‘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 넷플릭스 TOP7→또 한 번 기록 썼다
“임영웅의 힘, 영화로 또 증명됐다”…‘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 넷플릭스 TOP7→또 한 번 기록 썼다

또한 끊이지 않는 선택과 열띤 반응으로, 35만 관객을 극장에 모으며 공연 실황 영화 역대 최다 동원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웠다. 올해 3월 OTT 전체 통합 콘텐츠 월간 1위에 오르더니, 두 달 연속 차트 정상을 향한 행진을 이어가며 '임영웅 브랜드'의 저력과 대중적 호감이 입증됐다. 임영웅은 음악과 스크린, 공연을 아우르며 트렌드세터이자 기록 제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6월 브랜드평판지수 광고 부문 3위, 가수 부문 2위, 트로트가수 부문 1위, 스타 부문 2위에 오르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모으고 있다. 임영웅이 만든 하늘빛 감동은 지금도 계속 퍼져나가고 있으며, 스타디움의 열정이 넷플릭스를 통해 재조명받고 있다.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의 넷플릭스에서 올해 1월 31일 낮 12시부터 공개됐다. 풍성한 무대와 명곡, 그리고 10만 팬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전설의 무대가 올해 영화계는 물론, 음악과 방송계까지 한 번 더 깊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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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아임히어로더스타디움#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