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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스토리텔러 포스 폭발”…셀럽병사의 비밀로 몰입→숙종의 진짜 얼굴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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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스토리텔러 포스 폭발”…셀럽병사의 비밀로 몰입→숙종의 진짜 얼굴 궁금증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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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빛나는 미소와 자신감이 어우러진 이찬원의 모습에 화면은 생기를 더했다. ‘셀럽병사의 비밀’ 촬영을 위한 촉촉한 목소리와 세련된 비주얼이 만나는 순간,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깊게 물들었다. 그의 스토리텔링에 마음을 빼앗긴 팬들의 응원은 점차 뜨거워졌고, 방송에 대한 몰입감은 더욱 짙게 쌓여만 갔다.

 

이찬원은 화이트 이너 티셔츠와 타이를 매치한 그레이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셀럽병사의 비밀' 본방 사수를 재치 있게 독려했다.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엄지 척 찬원과 함께하는 화요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는 스토리텔러로서의 자신감을 엄지손가락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찬스네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스토리텔러 이찬원”, “오늘 본방사수” 등 팬들은 각자의 언어로 애정을 보냈고, 이찬원만의 진중하고 몰입도 높은 진행에 기대를 붓고 있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잘생긴 스토리텔러' 이찬원, '셀럽병사의 비밀' 본방사수 독려→몰입 유발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잘생긴 스토리텔러' 이찬원, '셀럽병사의 비밀' 본방사수 독려→몰입 유발

이번 ‘셀럽병사의 비밀’ 23회는 조선 제19대 왕 숙종과 두 여인이 얽힌 삼각관계의 내면, 그리고 그를 평생 괴롭혔던 질병의 비밀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재위 기간 역대 2위, 60세까지 장수한 숙종의 건강과, 세 차례 환국을 주도한 절대 군주의 이면, 백성을 품은 성군의 이야기가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찬원의 지적인 해설과 깊이 있는 접근이 서로를 만나며, 역사 속 인물의 진면목이 색다른 감정선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숙종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집중 조명할 ‘셀럽병사의 비밀’ 23회는 17일 밤 8시 30분 KBS 2TV에서 시청자를 찾아간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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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셀럽병사의비밀#숙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