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 쿠리하라 하야토-히다카 유키토 내한→국내 상영관 물결…감성 성장극 기대 높여
찬란한 성장의 순간을 담아낸 영화 ‘해피엔드’가 국내 관객들과의 소통을 한층 가깝게 이어간다. 쿠리하라 하야토와 히다카 유키토가 그려내는 미묘한 우정의 균열과 극한 환경이 교차하는 드라마는 따뜻한 울림으로 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작품은 관객들에게 각자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지진의 공포가 드리운 근미래의 도쿄에서 일상의 틈과 인간 관계의 흔들림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해피엔드’는 현재 CGV 대학로, CGV 서면, CGV 압구정,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신도림, 메가박스 강동, 메가박스 군자, 메가박스 대구세븐밸리, 메가박스 대구프리미만경관, 메가박스 동대문, 메가박스 마산,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 신촌, 메가박스 오창, 메가박스 인천논현, 메가박스 천안,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 메가박스 홍대까지 다양한 멀티플렉스에서 상영 중이다. 또한 KT&G 상상마당 시네마, KU시네마테크,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광주극장, 더숲아트시네마, 라이카시네마, 명필름아트센터, 씨네아트 리좀, 씨네큐브,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안동중앙시네마, 에무시네마, 영화공간주안, 영화의 전당, 오오극장, 인디플러스 천안, 인디플러스 포항, 작당모의극장,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헤이리시네마 등 독립·예술 상영관에서도 만날 수 있어 보다 많은 관객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관객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에는 네오 소라 감독을 비롯해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하야시 유타가 직접 내한해 GV(관객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한다. 이들은 국내 팬들과 깊은 소통의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같은 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이어지는 무대 인사와 더불어, 28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에서 두 번째 무대 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4월 30일 개봉한 ‘해피엔드’는 감수성 짙은 성장 스토리와 배우들의 진솔한 연기로 이어지는 진한 여운을 남기며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