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덕산테코피아 21,250원 보합”…코스닥 업종 강보합에도 변동성 제한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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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 주가가 10월 31일 오전 장 초반 21,250원으로 보합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덕산테코피아는 전일 종가와 같은 21,2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산테코피아는 이날 21,00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중 20,850원의 저가와 21,700원의 고가를 오가며 850원의 변동폭을 보였다. 거래량은 69,762주, 거래대금은 14억 8,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종목의 시가총액은 4,372억 원으로 코스닥 시총 204위에 해당한다. 전체 상장주식수는 2,047만 6,584주이며, 외국인 투자자 보유 주식수는 44만 53주로 외국인 소진율은 2.15%로 집계됐다.
동일 업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18.43을 기록 중이며, 업종 등락률은 0.08%로 소폭 상승했다. 다만 덕산테코피아는 이날 보합 흐름을 이어가며 업종 평균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개별 기업 실적과 코스닥 전반의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덕산테코피아 주가 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관측된다.
향후 주가 변동은 코스닥 시장의 유동성 지표와 산업 성장성, 외국인 매매 동향 등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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