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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판타지오와 운명적 만남”…폭넓은 배우 성장사→가슴 뛰는 새 챕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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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판타지오와 운명적 만남”…폭넓은 배우 성장사→가슴 뛰는 새 챕터 예고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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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밝은 미소 속에 설렘과 강한 각오를 담았다.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깊은 연기 내공이 있기에, 판타지오와의 새로운 동행은 또 하나의 인생 챕터로 자연스레 이어졌다. 무수한 작품 속 다채로운 표정과 감정의 결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시간을 지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성장 스토리가 다시 펼쳐질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세영은 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래, ‘대장금’에서 빛났던 어린 시절을 지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유기’, ‘왕이 된 남자’ 등 대표작과 더불어 영화 ‘피끓는 청춘’, ‘호텔레이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속 인물에 펼쳤던 품격 있는 연기는 ‘사극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당당히 거머쥐게 했다. 지난해 ‘사랑 후에 오는 것들’과 ‘모텔 캘리포니아’에선 내면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대중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재혼황후’ 출연을 전하며 끊임없는 변신과 도전의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팔색조 연기의 진수”…이세영, 판타지오에서 새 도약→배우 행보 기대 / 판타지오
“팔색조 연기의 진수”…이세영, 판타지오에서 새 도약→배우 행보 기대 / 판타지오

새로 공개된 셀프 사진에는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로 완성한 담백하고 내추럴한 모습, ‘welcome to fantagio’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아라 케이크, 그리고 상큼한 눈빛과 미소가 담겼다. 이세영의 평범한 듯 특별한 분위기에서 새 출발의 두근거림과 한층 넓어진 행보를 예감하게 했다. 판타지오 소속 배우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옹성우, 아스트로, 이창섭 등과의 시너지는 물론, 국내외 영화·드라마 제작 및 해외 공연 사업 네트워크의 후광 속에서 더욱 힘찬 활동이 기대된다.

 

판타지오는 이세영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 감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혀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끊임없는 캐릭터 도전과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이세영은 국내외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놀라움을 전하는 배우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세영의 행보와 함께 판타지오가 선보일 지원 역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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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판타지오#재혼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