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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린, 여름 미소에 기부 결심 담았다”…누리꾼 감탄→따뜻함 번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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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린, 여름 미소에 기부 결심 담았다”…누리꾼 감탄→따뜻함 번진 일상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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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생기와 한가운데, 송서린이 눈부신 미소와 더불어 소박한 선행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송서린은 벽돌 인테리어로 꾸며진 한 카페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름 오후를 기록했고, 차가운 음료와 컬러풀한 휴대폰 케이스가 어우러진 소소한 장면은 일상의 특별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남겼다.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는 송서린의 눈빛에는 변화와 기대, 그리고 작은 실천을 통한 온기가 스며들었다.

 

이날 송서린은 네이비 톤 티셔츠와 자연스럽게 풀린 긴 머리로 더욱 맑은 분위기를 물들였고, 산뜻한 피부와 함께 카페의 조용한 공기에 여유를 더했다. 테이블 한쪽에는 아이스 음료가 시원하게 자리 잡았고, 손에 쥔 휴대폰 케이스에는 아이 얼굴을 형상화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여름날 오후를 한층 생동감 있게 완성했다. 셀카를 찍는 송서린의 모습은 평범한 일상도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순간임을 보여줬다.

“예쁜 것도 선한 것도 최고죠”…송서린, 밝은 여름 미소→기부 감성 대폭발 / 배우 송서린 인스타그램
“예쁜 것도 선한 것도 최고죠”…송서린, 밝은 여름 미소→기부 감성 대폭발 / 배우 송서린 인스타그램

이를 증명하듯 송서린은 “Thank you my hero” 브랜드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브랜드는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며,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치료 지원은 물론 사랑을 전하는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 송서린 역시 직접 케이스를 선택해 “귀엽고 선한 게 최고”라며 아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송서린의 진정성에 감동을 표하며 “서린 배우의 선한 영향력이 늘 감동적이다”, “기부에 동참한다니 더 따뜻하다” 등 따사로운 목소리로 응원을 이어갔다.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 기부의 온기와, 밝은 미소를 통해 전해진 희망의 메시지에 훈훈한 기운이 번졌다.

 

다채로운 작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송서린이 여름 한 가운데 기록한 이번 따뜻한 행보는, 일상 속 행복과 선한 마음을 아름답게 전하며 새로운 감동을 남기고 있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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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린#thankyoumyhero#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