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빛났다”…가요대전 썸머, 세대 아우른 열기→여자아이들 환호 대폭발

이번 SBS 가요대전 썸머에는 NCT 도영, 아이브 안유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사회로 나서 현장을 이끌었다.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반짝임과 세련된 연출로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의 환호가 이어졌고, 빛나는 순간들이 끊임없이 쏟아졌다.  

이번 가요대전은 경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세대 아티스트의 등장과 화려한 퍼포먼스, 단단한 팬덤 문화의 힘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또한 여러 신예 그룹이 발표 무대를 통해 미래 K-POP 씬의 기대주로 떠오르며, 한국 대중음악이 지닌 저력과 파급력을 한 번 더 입증했다. 2025년 SBS 가요대전 썸머는 7월 27일 오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돼 글로벌 K-POP 신드롬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