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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화제 직진”…예능 존재감 폭발→뜨거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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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화제 직진”…예능 존재감 폭발→뜨거운 관심 집중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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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눈빛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매주 시청자를 사로잡는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2025 왕중왕전에서 또 한 번 감동을 만들었다. 이날, 화려한 무대 뒤로 이찬원의 따뜻한 위로와 유쾌한 농담이 출연진을 감싸며 프로그램 전체를 환하게 물들였다. 웃음 뒤에 감춰진 진중함과 진심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찬원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6월 4주 라코이 예능 남자 TOP16에 오르며 대중적 인기를 증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이찬원은 남성 예능 출연자 부문 16위에 자리하며 ‘무적의 예능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셀럽병사의 비밀’,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TOP30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예능계 대세임을 입증했다.

'K예능의 교과서'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 '불후의 명곡'으로 6월 4주 라코이 예능 남자 TOP16
'K예능의 교과서'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 '불후의 명곡'으로 6월 4주 라코이 예능 남자 TOP16

이번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방송에서는 이승기와 이홍기, 손태진과 전유진, 알리, 최정원과 손승연, 조째즈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치열한 무대 경쟁을 선보였다. 가운데 MC 이찬원은 신인 시절 우승자 조째즈에게 “기 빨려서 국밥 한 그릇 먹고 오고 싶다”는 재치 있는 멘트와 더불어 출연진 개개인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 세련되면서도 정감 넘치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허각에게도 특유의 순발력 있는 농담으로 미소를 자아내며, 따뜻함과 유쾌함이 공존하는 명품 MC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한 회, 한 장면마다 무대를 빛내는 예능적 재능과 진실한 공감 능력으로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영민한 진행, 그리고 매 순간 쏟아지는 순발력 넘치는 멘트는 ‘레전드 영상’의 탄생을 견인하며 예능의 새 기준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이찬원이 있어 더욱 빛나는 ‘불후의 명곡’에 꾸준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다채로운 컬러의 레전드 무대와 이찬원의 재치가 동시에 빛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고 있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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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불후의명곡#라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