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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주니지니, 레트로 감성 속 첫 켜짐”…‘DICE’로 단단한 우정→새로운 설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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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주니지니, 레트로 감성 속 첫 켜짐”…‘DICE’로 단단한 우정→새로운 설렘 예고

문경원 기자
입력

따스한 우정을 레트로 무드로 품어낸 아스트로의 새 유닛 주니지니(MJ&진진)가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두 사람이 첫 미니앨범 ‘DIC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유닛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네 컷의 사진 속 MJ와 진진은 장난스러운 표정과 빈티지한 소품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한 포근한 자세,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 키치한 아이템들과 함께 아련한 우정의 온기가 따스하게 전해진다. 두 사람의 친밀한 포즈가 구성진 케미스트리를 한껏 드러내며,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

“우정 담은 레트로 무드”…아스트로 주니지니, ‘DICE’로 첫 유닛 변신→기대감 급상승 / 판타지오
“우정 담은 레트로 무드”…아스트로 주니지니, ‘DICE’로 첫 유닛 변신→기대감 급상승 / 판타지오

이번 미니앨범 ‘DICE’는 데뷔 10년 차를 맞은 MJ와 진진의 음악적 내공이 집약된 결과물로, 두 멤버의 이름을 조합한 ‘주니지니’라는 새로운 유닛의 시작을 정식으로 알린다. 아스트로에서 메인보컬을 맡아온 MJ와, 메인래퍼이자 리더 겸 프로듀서로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은 진진은 든든한 우정과 커리어를 바탕으로 또 하나의 독자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앨범명처럼 새로운 출발점에서 주사위를 던진 주니지니는 한층 자신감 있는 매력으로 여러 버전의 콘셉트 포토 선보임과 동시에, 데뷔 티저 및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했다. 서로의 오랜 음악적 여정이 모여 한 편의 레트로 앨범을 완성한 만큼,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감동을 자아낼 전망이다.

 

주니지니(MJ&진진)의 첫 번째 미니앨범 ‘DICE’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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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주니지니#d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