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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손예진 커피차에 울컥”…폭군의셰프 촬영장 훈훈함→진짜 우정이 남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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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손예진 커피차에 울컥”…폭군의셰프 촬영장 훈훈함→진짜 우정이 남긴 여운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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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미소와 함께 새벽의 긴장감도 따뜻하게 녹아든 순간이 펼쳐졌다. 임윤아가 손예진의 응원에 깊은 감동을 표하며 진한 우정을 전했다. 밝게 웃던 임윤아의 얼굴에는 오랜 동료이자 선배인 손예진의 응원이 더해지며, 촬영장의 공기는 한결 훈훈해졌다.

 

최근 임윤아는 촬영 현장에 도착한 손예진의 커피차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를 전했다. 두 사람의 이름이 문구로 담긴 메시지와 함께, 손예진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재치 있게 활용한 답례 또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임윤아는 “언니 최고인 건 어쩔 수 없다”는 진심 어린 문장으로 선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임윤아 SNS
임윤아 SNS

임윤아는 지난해 1월 서울을 출발점으로 아시아 8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제 또 한 번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는 치열한 행보가 기다린다. 오는 8월 13일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이상근 감독, ‘엑시트’ 흥행의 주역들과 손을 잡고 새로운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이 작품은 매일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라는 인물을 감시하는 아르바이트 청년의 하루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임윤아와 손예진의 연기 호흡 또한 기대를 더한다.

 

8월 23일부터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타임슬립과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까지 녹여냈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돌아가 절대 미각의 폭군 왕과 마주한 임윤아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과 함께, 임윤아의 안방 복귀작 ‘폭군의 셰프’는 8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전파를 탄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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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손예진#폭군의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