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불량천사로 시선 휩쓸다”…LOUD & PROUD 7인 변신→12일 거침없는 귀환 예고
짙어진 눈빛과 한층 강인해진 분위기로 앰퍼샌드원이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미니 3집 ‘LOUD & PROUD’의 첫 콘셉트 포토 속 일곱 멤버는 자신만의 색을 머금은 표정과 포즈를 드러내며,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감으로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각기 다른 소품이 암시하는 특별한 서사 속에서, 앰퍼샌드원의 자신감은 벅찬 기대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번 앨범에서 앰퍼샌드원은 ‘불량천사’라는 반전 콘셉트로 또 다른 도전을 예고했다. 선량함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담한 해석과 당당한 무드가, 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낸다. 이에 따라 7인의 거침없는 에너지와 짙어진 매력을 담아낸 ‘LOUD & PROUD’가 앰퍼샌드원만의 독립적 시선을 완성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진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접한 글로벌 팬들은 “멤버마다 분위기가 전혀 다르고, 한층 성숙해졌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자신있고 당당한 앰퍼샌드원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음악적으로도 유니크한 컬러와 강인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존 이미지를 벗어난 강렬한 사운드와 변신된 비주얼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앰퍼샌드원 미니 3집 ‘LOUD & PROUD’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일곱 멤버의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변화에 쏠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