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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할리우드 마음까지 울리다”…매니 재신토→비욘세도 사로잡은 글로벌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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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할리우드 마음까지 울리다”…매니 재신토→비욘세도 사로잡은 글로벌 영감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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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을 향한 세계적인 셀럽들의 마음이 또 한 번 세상을 울렸다. 할리우드 스타 매니 재신토는 최근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에서 최애 멤버는 정국”이라며 솔직한 존경과 감탄을 쏟아냈다. 과거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댄서 시절, 정국과 꿈을 좇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 그는 “나보다 어린데도 놀랄 만큼 성장했다”는 진심을 전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매니 재신토는 정국에 대해 “가장 뛰어난 댄서,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음악적 역량의 소유자”라고 평했다. 드라마 ‘굿 플레이스’, 영화 ‘탑건: 매버릭’ 등 굵직한 작품들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 그가 밝힌 정국에 대한 애정은 스타와 스타의 진한 교감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전해진 팬들의 응원 또한 감동을 더했고, “정국은 셀럽들의 셀럽”이라는 말이 실감 나게 다가왔다.

“세계 셀럽도 반했다”…방탄소년단 정국, ‘글로벌 최애’로 거듭난 특별한 힘
“세계 셀럽도 반했다”…방탄소년단 정국, ‘글로벌 최애’로 거듭난 특별한 힘

정국을 향한 셀럽들의 메시지는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 오마르 루드버그는 “가장 사랑하는 K-팝 아티스트는 정국”이라고 밝히고, 정국에게 직접 연락을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트랜스포머’ 등 블록버스터 시리즈에서 활약한 타이리스 깁슨,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A.J. 맥린 역시 정국을 향한 진심과 팬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브로드웨이의 전설 베티 버클리는 정국의 퍼포먼스와 ‘Rainism’ 커버에 찬사를 보냈으며, 팝 가수 켈라니는 ‘허니’ 커버에 사랑을 담아 뜨거운 지지를 전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비욘세는 정국의 ‘시차’를, 래퍼 릴 나즈 엑스는 ‘유포리아’를 최애곡으로 언급하며 음악적 깊이에 탄성을 표했다. 배우 오셰이 잭슨 주니어는 정국의 곡을 “신나고 멋진 트랙”이라 칭했고, 윈스턴 듀크는 ‘Seven’을 따라 시청자와 공감대를 나눴다. 배우 앤디 샘버그, 전설적 가수 다이애나 로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정국의 음악에 애정을 드러냈다.

 

국내에서도 정국을 향한 유명 인사들의 팬심은 변함없다. 배우 김지훈은 “무조건 정국”이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영화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국의 SNS에 직접 호응함으로써 글로벌 스타 간의 특별한 교류를 남겼다.

 

정국은 이제 무대 위에서뿐 아니라 세계 셀럽들의 일상과 존경의 마음 속에서도 ‘최애’로 자리 잡았다. 다채로운 음악성과 넘치는 에너지, 자신만의 서사가 더해져 그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다. 솔로곡 ‘Standing Next to You’ 등 다양한 곡들이 글로벌 인사들에게 최애로 꼽히는 가운데, 그 친화력과 영향력의 속도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을 향한 셀럽들의 찬사와 응원은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스타들이 보내는 지속적인 존경 앞에서, 정국의 음악 세계와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진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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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정국#매니재신토#비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