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십센치의 쓰담쓰담, 감성 무대 물결”…웬디·터치드 합류→금요일 밤 설렘 예고
엔터

“십센치의 쓰담쓰담, 감성 무대 물결”…웬디·터치드 합류→금요일 밤 설렘 예고

신유리 기자
입력

따뜻한 감성이 어린 금요일 밤, ‘십센치의 쓰담쓰담’이 더욱 깊어진 무대를 예고했다. 십센치가 이끌고 있는 이 음악 토크쇼에 웬디, 김필, 빅나티(서동현), 그리고 밴드 터치드가 2화 게스트로 합류하며 설렘이 번지고 있다. 사려 깊은 진행과 센치한 분위기가 어우러질 이번 방송에서, 이들의 목소리와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 라인업은 음악 팬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안겼다. 각각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 웬디, 김필, 빅나티, 터치드의 조화가 기대를 자아냈다. 십센치의 감미로운 멘트와 이들과의 케미스트리가 빚어낼 순간에 대한 궁금증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주일 고생한 당신을 위해’라는 슬로건처럼, 이 무대가 지친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KBS2 ‘더 시즌즈- 십센치의 쓰담쓰담’
KBS2 ‘더 시즌즈- 십센치의 쓰담쓰담’

한편 ‘더 시즌즈’ 시리즈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잔나비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등 매 회 새로움을 시도하며 명맥을 이어왔다. 지난 시즌에는 배우 박보검이 진행한 ‘박보검의 칸타빌레’까지 사랑을 이어받았으며, 잇따른 음악 예능의 진화로 화제를 모았다.

 

새 시즌의 문을 연 ‘십센치의 쓰담쓰담’은 감성 음악과 진솔한 소통이 조화를 이루는 금요일 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중이다. KBS2 ‘더 시즌즈- 십센치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신유리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십센치의쓰담쓰담#웬디#터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