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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용암 절벽 위 순백 미소”…장난기 속 용기→여름날 모험 심장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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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용암 절벽 위 순백 미소”…장난기 속 용기→여름날 모험 심장 두근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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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햇살이 내리던 오후, 신지는 밝은 에너지로 무장한 채 새로운 일상의 무대를 펼쳤다. 공간은 평범했지만, 그가 서 있는 순간에는 작은 모험이 깃들었다. 그림으로 연출된 거대한 용암 계곡 앞에 선 신지는 그동안 보여온 순수한 미소와는 다른 장난기 가득한 용기로 시선을 끌었다.  

 

신지는 바닥에 펼쳐진 트릭아트 절벽 위, 하얀 미니 원피스와 검은 모자, 하얀 양말과 운동화로 깔끔하게 스타일링을 마쳤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불안한 다리 위에서 양손을 옆으로 벌리고 몸을 조금 숙인 그의 동작에서는 두려움과 설렘이 묘하게 교차했다. 순백의 의상은 무모한 도전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신지의 생동감을 담아내는 듯했다. 계곡 아래로 흐르는 붉은 용암과 금이 간 바닥이 아찔함을 더했고, 그 너머로 펼쳐진 거대한 협곡의 풍경은 무더운 여름의 특별한 긴장감과 시원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아직 잔뜩 남았네”…신지, 장난기 가득한 용기→모험 심장 두근 / 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아직 잔뜩 남았네”…신지, 장난기 가득한 용기→모험 심장 두근 / 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는 “아직 잔뜩 남았네?”라며 여유로운 농담을 남겼다. 짧은 멘트 한마디 속에는 앞으로 마주할 도전이 더욱 많다는 희망과 용기도 묻어나왔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역시 긍정 에너지의 아이콘이다”, “위험한 길도 두려움 없이 건너는 모습에 힘이 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신지가 보여준 장난기와 담대한 태도는 보는 이들에게도 작은 용기와 온화한 위로를 건넸다.  

 

그간 친근한 일상으로 다가섰던 신지는 이번에도 ‘용암 협곡’을 배경으로 다시 한번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익숙한 미소와 새로운 도전이 어우러진 순간은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굳건히 만들었다.  

 

신지의 이번 모험과 같은 일상 한 장면은 코요태 공식 SNS를 통해 전해졌으며, 많은 이들의 마음에 여름날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함께 깊은 공감을 남겼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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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코요태#트릭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