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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네버 세이 네버’로 불가능 넘어선다”…음악적 자부심→글로벌 도약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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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네버 세이 네버’로 불가능 넘어선다”…음악적 자부심→글로벌 도약의 약속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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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로 소년에서 아티스트로 거듭난 성장의 발자국을 자신감 있게 내딛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필름과 포토는 단순한 예고를 넘어, 제로베이스원 아홉 명의 멤버 각자가 음악 여정에서 이뤄낸 변화와 당찬 에너지로 시선을 압도했다. 웅장한 공간을 런웨이 삼아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개성 넘치는 포즈로 거닐며, 그룹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강렬한 순간들을 그려냈다.

 

공개된 영상과 포토 속에는 “WHAT WE DO IS ICONIK”이라는 문구와 다양한 음향 장비, 전선, 그리고 음악 작업을 상징하는 오브제가 세밀하게 배치됐다. 오브제들은 무대 밖에서 펼쳐지는 노력과 열정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제로베이스원이 음악적 신념과 패기, 글로벌 TOP 아티스트로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팬덤 제로즈를 향한 멤버들의 단단해진 눈빛은, 예술적 자신감과 도전의식으로 빛났다.

“빛나는 성장의 순간”…제로베이스원, ‘네버 세이 네버’로 글로벌 자신감→음악 여정 하이라이트 / 웨이크원
“빛나는 성장의 순간”…제로베이스원, ‘네버 세이 네버’로 글로벌 자신감→음악 여정 하이라이트 / 웨이크원

특히 방송인 김대호가 출연한 ‘ZBTV NEWS’의 티징 영상이 깜짝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 역시 분명하게 입증됐다. 그는 신곡 ‘아이코닉’에 대해 한 번 본 사람이라면 절대 잊지 못할 강렬함과 완성도를 갖춘 곡으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음악, 안무, 콘셉트,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제로베이스원만의 색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가 따른다.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불가능을 뛰어넘는 도전 정신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담아냈다. 팬덤 제로즈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음악 팬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로 공감과 울림을 전하며, 글로벌 활동에 있어 한 단계 성장을 예고했다. 강렬한 음악적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제로베이스원은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며 새로운 음악 세계관을 펼쳐 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으로, 이 앨범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은 더욱 뜨거운 자신감과 음악적 변신을 팬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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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네버세이네버#아이코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