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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천만 뷰 힙합 강타”…FREESTYLE로 올여름 음악 신화→세대 초월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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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천만 뷰 힙합 강타”…FREESTYLE로 올여름 음악 신화→세대 초월 여운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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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가 다시 한 번 음악계 중심에 선다. 신곡 ‘FREESTYLE’ 뮤직비디오는 발매 3일 만에 천만 뷰 돌파라는 장관을 연출했고, 진한 힙합의 색채와 당찬 퍼포먼스가 국내외 K팝 팬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무더운 여름, 자유분방한 사운드와 감각적 영상미가 세대를 아우르는 여운으로 번졌다.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까지 다섯 멤버의 이름엔 각자의 개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실렸다. 영파씨는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들의 한계를 깨뜨리는 음악적 실험을 시도했다. 특히 타이틀곡 ‘FREESTYLE’은 현실에 굴하지 않고 단단하게 자기 길을 찾는 메시지와 함께 다섯 멤버가 참여한 진솔한 작사가 팬들의 공감대를 넓혔다. 음악계에서는 “작두 타는 영파씨”라는 호평이 쏟아지며, 독보적 존재감이 한층 공고해지는 모습이었다.

“영파씨, 최강 힙합 존재감”…‘FREESTYLE’ MV 천만 뷰→글로벌 인기 폭발 /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영파씨, 최강 힙합 존재감”…‘FREESTYLE’ MV 천만 뷰→글로벌 인기 폭발 /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뮤직비디오 역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세차장, 파티장 등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유로운 무드 위에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CG 효과가 더해져 영파씨만의 유니크한 세계가 완성됐다. 파워풀한 군무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보는 이마저 절로 리듬을 타게 했다. 팬들은 “올여름 가장 시원한 힙합 걸그룹”, “힙합 전사로 거듭난 영파씨”, “팀 컬러와 영상미 모두 신선하다”는 반응으로 뜨겁게 호응했다.

 

음원 차트에서도 힘을 더했다. 발매 직후 유튜브 뮤직 데일리 톱 송 차트 7위에 오르며, 음악 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위력을 입증했다. 영파씨는 ‘국힙 딸내미’를 넘어 ‘국힙 언니쓰’로 불리며, 걸그룹이 가질 수 있는 단단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영파씨는 앞으로 방송 출연, 라디오 프로그램뿐 아니라 자체 제작 웹 콘텐츠 ‘영파씨가 간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셀프 팬덤 육성 프로젝트 ‘영파씨와 아이들’이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ENA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며, 새로운 방식의 K팝 소통을 이어간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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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freestyle#영파씨와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