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모신소재 장중 58,400원 보합”…외국인 소진율 5%대 유지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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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5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 주가는 58,400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가는 58,40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가격은 57,100원에서 60,400원 사이를 오갔다. 최저점과 최고점의 차이인 변동폭은 3,300원에 달했다.

 

오전까지 총 625,005주의 거래량과 364억 4,600만 원의 거래대금이 집계됐다. 코스모신소재의 시가총액은 1조 8,986억 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188위에 올라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146.73배까지 치솟았고, 외국인 투자자의 소진율은 5.16% 수준으로 확인됐다.

사진 = 네이버페이증권
사진 = 네이버페이증권

이날 동일 업종 평균이 0.22% 상승했음에도 코스모신소재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동력 확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높은 PER과 외국인 투자 비중 변화가 향후 주가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코스피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는 견고함을 보이고 있으나, 개별 종목별로는 주가 흐름이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향후 업황 전망과 외국인 매매 동향 등이 코스모신소재의 주가 향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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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네이버페이증권#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