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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레제편 굿즈 퍼레이드”…개봉 첫날 팬심 폭발→전국 극장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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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레제편 굿즈 퍼레이드”…개봉 첫날 팬심 폭발→전국 극장가 출동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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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문을 여는 순간, 관객들은 체인소 맨의 거친 숨결과 함께 굿즈에 대한 기대감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100분간 이어진 강렬한 액션의 잔상은 엔딩 크레딧이 오를 때까지 쉽게 식지 않았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는 무수한 특전 소식과 함께 대한민국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번 극장 개봉 첫 주, 소니 픽쳐스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각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별로 하루가 다르게 선보이는 역대급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오리지널 티켓, 트레이딩 카드, 시그니처 아트카드 등 매일 달라지는 한정 굿즈 앞에서는 덴지와 레제의 운명적 만남만큼 두근거리는 설렘이 번진다. 특히 개봉일에는 CGV 관람객을 대상으로 TTT(That’s The Ticket)가 제공되며,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과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도 미덕으로 손꼽힌다.

소니 픽쳐스
소니 픽쳐스

25일에는 주요 극장 3사 모두 트레이딩 카드 세트 증정이 예고돼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이어 26일부터는 A3 오리지널 포스터까지 증정될 예정이어서, 굿즈를 향한 팬심 대이동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각 극장별 자세한 이벤트 일정과 굿즈 수령 방법은 해당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피의 계약으로 각성한 소년 덴지와, 한밤중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미지의 소녀 레제의 마주침을 극장 스크린에 옮겼다.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요시하라 타츠야가 연출을 맡아, 만화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강렬한 감성적 서사를 그대로 옮겨냈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선정된 이번 작품은 개봉 당일인 24일 자정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전체 2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이날부터 전국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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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체인소맨레제편#체인소맨#소니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