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미션 임파서블 열쇠 쥔 톰 크루즈”…파이널 레코닝 2차 굿즈 상영회→팬심 폭발 예고
엔터

“미션 임파서블 열쇠 쥔 톰 크루즈”…파이널 레코닝 2차 굿즈 상영회→팬심 폭발 예고

정재원 기자
입력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할 두 번째 스페셜 굿즈 상영회를 선보인다. 주인공 톰 크루즈가 에단 헌트로 돌아온 이번 시리즈에, 공식 열쇠 키링이라는 특별한 선물이 더해지면서 영화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거침없는 액션 속에 숨겨진 의미와, 오랜 시간 이어진 시리즈의 무게까지 한 번에 전해지는 순간이 다가온다.

 

새롭게 마련된 2차 스페셜 굿즈 상영회는 극장별로 각각 마련돼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31일에는 CGV와 메가박스, 6월 1일에는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팬들은 상영회 참석만으로 영화의 상징을 품은 열쇠 키링을 공식 굿즈로 품에 안게 된다. 각 극장 공식 채널을 통해 예매와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간사를 위협하는 거대한 미션에 나선 에단 헌트와 IMF 팀의 치열한 여정이 담긴 대작으로, 모든 선택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여드는 서사가 인상적으로 펼쳐진다. 글로벌 톱스타이자 제작에도 깊이 관여해온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매 시리즈마다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장면과 폭발적 몰입을 선사해왔다.

 

1996년 첫 시리즈 이후 장장 8편째 이어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은 각각의 세대를 사로잡는 액션과 감정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이후, 팬들에게 더 큰 기대를 품게 한 이번 작품은 주인공이 직접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나는 등 한국과 특별한 인연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 8일에는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아, 직접 영화 홍보와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그 여운이 채 가시기 전 마련된 굿즈 상영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봉 이후 전국 극장가에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과 함께, 이번 2차 스페셜 굿즈 상영회는 또 한 번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2차 스페셜 굿즈 상영회는 31일 CGV와 메가박스, 6월 1일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며, 공식 열쇠 키링이 증정된다.

정재원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미션임파서블파이널레코닝#톰크루즈#에단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