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시간 여행 서막”…정규 5집 앨범에 쏟아진 기대→글로벌 투어 가슴 뛰는 예고
무대 위에 선 NCT DREAM은 시간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갔다. 새로운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 발표 소식은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고, 멤버들이 직접 그려내는 성장의 여정도 한층 깊어진 감동으로 다가왔다. 익숙한 호버보드에서 시작된 시간 여행은 데뷔의 첫 순간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미래를 향한 열정과 변화의 순간이 고스란히 영상과 음악으로 펼쳐졌다.
NCT DREAM이 다섯 번째 정규앨범 ‘고 백 투 더 퓨처’를 들고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과거, 현재, 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서사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와 ‘칠러’를 포함한 9곡 속에는 멤버 각자의 빛과 흔적, 그리고 꿈꾸는 청춘의 메시지가 스며든다.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 영상에서도 데뷔곡 ‘츄잉 검’을 오마주한 호버보드가 눈길을 끌었다. 이는 NCT DREAM만의 서사적 감각을 극대화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비티티에프’의 7월 9일 선공개는 전 세계 K-팝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모으고 있다. ‘고 백 투 더 퓨처’로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음악, 그리고 뚜렷한 정체성은 앨범 예약 판매 오픈과 함께 그 온기를 더한다. 새로운 콘텐츠 공개도 이어지며 팬들은 음악 이상의 서사와 공감에 빠져든다.
정규앨범에 앞서 NCT DREAM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의 막을 올린다. 이어 방콕,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7개 도시로 무대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라 세계 각지 팬들의 함성이 한데 모일 전망이다. 드넓은 무대 위, 멤버들은 시간의 흐름 속 쌓인 과거의 추억과 미래의 희망을 음악에 녹여 길고 깊게 전한다.
다채로운 음악 세계, 독창적인 콘셉트, 그리고 아티스트로서의 내면 성숙이 모두 앨범과 공연에 담긴다. 오랜 시간 응원해온 팬들에게는 NCT DREAM이 남기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발자국이자, 새로운 시간 속에서 다시 피어날 꿈의 서사로 남게 된다. 다섯 번째 정규앨범 ‘고 백 투 더 퓨처’는 7월 14일 전격 발매되며,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 서울 공연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