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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초록 들판에 녹아든 미소”…자연 속 알파카와 교감→고요한 여름 심장 뛰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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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알파카도 만져보고 고양이한테 간택도 당하고 동키에게 풀도 줘보고”라는 꾸밈없는 소감을 전했다. 동물들과 나눈 일상의 순간마다 묻어난 진솔한 웃음과 소소한 하루의 행복이 사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여유로움과 순수함, 그리고 동물들과 나눈 작은 에피소드는 사소하지만 깊은 힐링으로 다가온다.
김나영의 자연 속 모습에 팬들은 “자연과 어우러진 미소가 보기 좋다” “힐링되는 모습, 또 보여주세요” 등 따듯한 반응을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밝은 에너지와 새로운 분위기에 반가움을 나타낸 이들도 적지 않았다.
늘 도시적인 세련미로 사랑받던 김나영이 들녘과 동물들 속에서 편안하게 웃는 장면은 신선한 반전으로 기억됐다. 초록의 순수함, 자연에 기대어 피어난 웃음, 그리고 조용히 전해지는 따스한 마음이 이번 사진 속에서 또 다른 매력으로 빛났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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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인스타그램#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