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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 찐친 5인방 우정의 눈물”…김대희·홍인규, 작품상 쾌거→예능 새 전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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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 찐친 5인방 우정의 눈물”…김대희·홍인규, 작품상 쾌거→예능 새 전설 예고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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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웃음소리가 번지는 여행지, 그 한복판을 채운 것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로 이어진 찐친들의 유쾌한 동행이었다.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품격 있는 예능신화를 새롭게 써냈다. 작은 미소와 우정의 농밀함이 안방을 물들인 순간, 시청자들은 어느새 여행의 설렘과 진정성에 동화됐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비행기 값을 제외한 여행 경비를 출연진이 각자 사비로 결제하는 독특한 예능 포맷이다. 2023년 9월 첫선을 보인 이래 개그맨 5인방이 절친 케미로 남다른 여행 정보를 풀어내며 호평받아왔다. 매회 유쾌함과 현실감이 어우러진 여정은 한류연예상에 이은 케이블TV방송대상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으로 이어졌다. 유료방송 업계 유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무대 뒤에는 도전적인 연출과 출연진의 진정성이 빛났다는 평이 뒤따랐다.

“독박투어, 연이은 수상 쾌거”…김대희·홍인규, ‘니돈내산 독박투어’ 작품상 영광→예능 신화 이어간다 / 채널S
“독박투어, 연이은 수상 쾌거”…김대희·홍인규, ‘니돈내산 독박투어’ 작품상 영광→예능 신화 이어간다 / 채널S

최근 시즌4의 기록 경신도 눈길을 끌었다. 8월 16일 중국 샤먼 편에서는 닐슨코리아 2049 타깃 시청률 0.72% 및 가구 평균 1.24%라는 자체 최고치를 찍었고, 7월 19일 ‘고향 특집’ 편 역시 남자 40대 시청률 1.7%라는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변화하는 수치만큼이나, 독박즈 멤버들의 유쾌한 리얼리티와 깊어진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수상 직후 김대희는 “시청자가 주신 상이라 여기고, 앞으로 웃음과 진정성, 여행 정보까지 모두 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홍인규는 “25년 케이블 작품상에 이어 시즌25까지 함께하자”는 남다른 포부를 밝혀 현장에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역시 각자의 방식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끈끈한 팀워크와 긍정 에너지의 중심임을 증명했다.

 

케이블TV방송대상, 한류연예상 연이은 수상 행렬에 힘입어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이제 K-여행 예능의 새로운 신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찐친 5인방의 티키타카와 ‘나만 아니면 돼!’로 대표되는 재기 발랄함은 시즌마다 깊어지고 있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절친 여행기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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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독박투어#김대희#홍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