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안국 플래그십 빛낸 미소”…피브레노 향한 남다른 설렘→팬미팅 기대감 증폭
맑은 햇살 아래, 레드벨벳 조이가 피브레노 안국 플래그십을 찾은 순간 현장은 한층 더 부드러운 설렘으로 물들었다. 새로이 탄생한 공간과 조이가 전하는 밝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아이돌의 또 다른 매력에 모두가 매료됐다. 미소 너머의 따스함이 피브레노 곳곳을 감돌던 그 인상적인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될 듯했다.
조이는 피브레노의 오픈을 앞둔 안국 플래그십 매장을 직접 방문해 신제품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의 50번째 컬러인 ‘안국 브릭’으로 완성된 상품들을 하나씩 손에 들어보며 감 각적인 무드와 공간의 역사적 이야기를 보호하는 리노베이션의 깊은 의미까지 직접 느꼈다. 현장에서 조이는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며 웃음과 환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이번에 문을 연 피브레노 안국 플래그십 스토어는 1940년부터 소아과 병원으로 사용됐던 건물을 현대적으로 리뉴얼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태어났다. 붉은 벽돌 외벽에서 영감을 얻은 ‘안국 브릭’ 컬러는 단순한 색상을 넘어 브랜드의 50번째 이야기를 기록하며, 신제품과 함께 의미 있는 시작을 알렸다.
음악 활동에서도 조이의 행보는 눈부시다. 첫 솔로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에서 청량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전한 그는, 음악 팬들의 진심 어린 반응 속에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3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Unmelting Our Green’을 앞두고 있어, 무대와 팬 모두와의 새로운 만남을 준비 중이다.
조이의 다채로운 활동과 피브레노와의 의미 있는 만남, 그리고 다가올 팬미팅 현장까지, 가을의 시작을 더욱 설렘 가득하게 하는 소식들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