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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용산역을 뒤흔든 영웅시대”…9주년 감동→최애돌 이벤트 현장 궁금증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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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정규 2집 ‘아임 히어로2’ 발매를 앞두고 걸어온 9년의 시간 위에 잊지 못할 감동을 새겼다. 응원 플랫폼 ‘최애돌 셀럽’에서 펼쳐진 이번 단독 이벤트는 용산역 미디어월을 임영웅의 이름으로 화려하게 물들이며, 팬클럽 영웅시대의 뜨거운 염원을 하나로 모았다. 플랫폼의 특성답게 수많은 팬들의 손길이 이어져, 기준 달성 시 임영웅 관련 광고가 서울의 심장부에서 선을 보이게 됐다.
팬덤의 응원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데뷔 9주년을 맞아 영웅시대는 장애인 복지와 수해 복구를 위한 크고 작은 기부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선순환의 흐름을 만들었다. 단순한 스타 응원을 넘어, 뮤지션 임영웅의 삶과 음악이 전하는 따스한 온정이 모두의 일상에 스며들며 영향력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임영웅은 매 순간 새로운 이야기를 노래한다. 손끝의 떨림과 진심 가득한 눈빛, 그리고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들은 그 자체로 무대를 빛나게 한다. 화보가 포함된 앨범북 형태의 정규 2집 발매와 전국 투어 콘서트 역시, 팬들과의 새로운 추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진다. 특히,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펼쳐질 ‘심쿵 616% 히어로 영상’은 9년간 함께 달려온 영웅시대와 임영웅이 서로에게 보내는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로 남을 예정이다. 이 단독 이벤트는 8월 8일부터 18일까지 ‘최애돌 셀럽’ 공식 SNS와 앱을 통해 자세한 안내가 이뤄진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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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최애돌셀럽#영웅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