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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142억 청담동 현금 거래”…방탄소년단 위엄→재계 스타 사교계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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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142억 청담동 현금 거래”…방탄소년단 위엄→재계 스타 사교계 반향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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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가장 빛나는 주소에 방탄소년단 뷔의 새 이름이 새겨졌다. 래퍼와 아티스트로 쉼 없이 달려온 뷔가 전역 직후 142억 원 상당의 초고급 주택 PH129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공식화되며 팬들의 환호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뷔가 선택한 PH129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주거지로, 방 다섯 개와 욕실 세 개, 2020년 완공을 자랑하는 편의성과 프라이버시가 모두 완비된 주택이다. 특히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스타 강사 현우진, 골프 여제 박인비 등 각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 살게 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톱스타들의 비밀스러운 일상과 상류 사회 네트워크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뷔/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뷔/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뷔는 지난해 말 멤버 RM과 나란히 입대해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성실히 복무한 뒤 지난 6월 10일 만기 전역했다. 전역 후에도 뷔는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방탄소년단 전 멤버의 군복무 종료와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달 초에는 멤버들이 미국에 모여 곡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며 완전체로서의 화려한 귀환이 예고되고 있다.  

 

군 생활의 무게와 성장을 오롯이 품고 돌아온 뷔는 자신만의 색깔로 새로운 2막을 열 준비를 마쳤다. 부동산 계약 체결 시 근저당권 없이 이뤄진 현금 거래라는 점에서 그의 경제적 위상과 책임감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  

 

한편 압도적 존재감으로 다시금 주목받는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6년 활동 재개를 예고한 바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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