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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박수종 품에서 미소”…인생네컷 유출→두 사람 열애설에 야구·치어리더 팬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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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박수종 품에서 미소”…인생네컷 유출→두 사람 열애설에 야구·치어리더 팬 술렁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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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미소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깊이 각인된 치어리더 이주은이 이번에는 연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야구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던 이주은과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박수종의 열애설은 두 사람의 인생네컷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개되면서 순식간에 확산됐다.  

 

사진 속 이주은은 옅은 미소와 함께 박수종의 뒤에서 포근하게 백허그를 하고 있었으며, 두 사람은 하트 포즈로 다정한 기류를 숨기지 않았다. 대중의 시선은 단숨에 두 사람에게 집중됐다. 특히 대만 프로야구 푸본 엔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이주은은 중화권에서 이미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했던 만큼, 이번 열애설은 국내외 야구 팬들과 응원석의 화제까지 모으고 있다.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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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입장 표명은 아직 없지만, 이주은의 평소 밝고 진솔한 매력과 활력 넘치는 무대 이미지는 이번 열애설 파장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주은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삐끼삐끼 춤’으로 전 세계 1억 뷰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녀 특유의 무심한 표정과 자유로운 댄스는 셀럽 패러디와 외신까지 주목했던 바이러스였다. 최근에는 대만 푸본 엔젤스와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하며 화제를 모았고, 올해부터는 LG트윈스 치어리더로도 활약을 시작해 한국과 대만을 오가고 있다.  

 

박수종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로, 2022년 육성 선수로 입단해 야구장에서 끈기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1999년생인 박수종과 2004년생 이주은은 5살 차이로, 커플이라는 의혹만으로도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유출된 인생네컷 한 장이 만들어낸 여운 속에서, 아직 두 사람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주은은 LG트윈스 치어리더로 대만과 한국 무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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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박수종#lg트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