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솔케미칼 4.68% 상승”…코스피 내 약세 속 외국인 보유율 37% 기록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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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주가가 10월 24일 장중 4.68% 오르며 212,500원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 기준, 전일 종가 203,000원 대비 9,500원 상승 폭을 나타냈다. 장 시작가는 208,500원이었으며, 주가는 205,500원에서 215,000원 사이에서 등락했다.

 

이날 한솔케미칼의 거래량은 70,371주, 거래대금은 149억 5,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2조 4,087억 원으로 코스피 전체 162위였고, 주가수익비율(PER)은 17.21배를 기록했다. 전체 상장 주식수 11,335,195주 중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4,212,364주로, 외국인소진율은 37.16%였다.

출처: 한솔케미칼
출처: 한솔케미칼

같은 업종 평균 등락률이 6.84%에 달한 반면, 한솔케미칼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투자자들은 이 같은 차별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업종 전반의 강세에도 종목별 실적, 외국인 보유율 변화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한다.

 

향후 한솔케미칼의 주가 흐름은 동종업계 수급, 글로벌 시황, 이익 개선 여력 등에 따라 추가 변동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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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네이버페이증권#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