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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금발의 눈빛”…‘BAEKHO : RUSH MODE’ 속 깊어진 자신감→도노 심장 뛰게 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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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금발의 눈빛”…‘BAEKHO : RUSH MODE’ 속 깊어진 자신감→도노 심장 뛰게 한 출발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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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금빛 눈동자가 어둠을 비추듯, 백호가 새로운 프로젝트 ‘BAEKHO : RUSH MODE’를 통해 변신의 여정을 시작했다. 환한 금발 헤어스타일부터 자신감이 배어 있는 눈빛, 그리고 매 장면마다 매끄럽게 오가는 시크함과 강렬함은 단순한 변화를 넘어 성숙해진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단숨에 드러냈다. 공식 SNS에 게재된 콘셉트 포토에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올블랙 슈트의 절제된 스타일링이 더해지며 한층 깊어진 아우라가 펼쳐졌다.

 

‘BAEKHO : RUSH MODE’는 백호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는 프로젝트로, 외면의 선명한 변화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단단한 결심이 만나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금발로 채워진 첫 장면부터 느껴지는 즉각적이고 강렬한 무드는 또 다른 백호의 서사를 예고하며, 팬덤 도노(dOnO)의 기대를 한껏 부추겼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백호가 팬들에게 어떤 색채와 에너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금발로 변신한 순간”…백호, ‘BAEKHO : RUSH MODE’ 콘셉트→솔로 아티스트 도약 / TEAM 백호
“금발로 변신한 순간”…백호, ‘BAEKHO : RUSH MODE’ 콘셉트→솔로 아티스트 도약 / TEAM 백호

공연 소식 또한 기다림을 부추긴다. 7월 20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2025 BAEKHO SPECIAL PARTY [RUSH MODE]’가 열린다. 백호의 생일 전야를 맞아 마련된 이 무대는 긴 시간 함께 해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전망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무한 변신 중인 백호의 열정과 진심이 그대로 전해질 예정으로,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매력과 감동적인 순간이 예고됐다.

 

백호는 최근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넓혔으며, 방탄핑크의 ‘내일, 내게 갈게’ 피처링부터 재쓰비의 신곡 ‘나의 여름 설명서’ 프로듀싱까지 음악 활동 영역을 무한히 확장하고 있다. 장르와 플랫폼을 뛰어넘는 도전 정신은 백호만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프로젝트 ‘BAEKHO : RUSH MODE’의 출발점이 된 금발 변신과 깊어진 눈빛, 그리고 무대에서 예고된 도약의 메시지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심을 담아 준비한 백호의 변화가 응원과 설렘으로 이어질 무대, ‘2025 BAEKHO SPECIAL PARTY [RUSH MODE]’는 7월 20일 오후 6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도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연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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