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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 추리 놀이부터 파블로 비타 컬래버”…세계 휩쓴 열기→첫 단독 콘서트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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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 추리 놀이부터 파블로 비타 컬래버”…세계 휩쓴 열기→첫 단독 콘서트 기대감 고조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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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웃음과 기분 좋은 설렘이 감도는 NMIXX의 새 콘텐츠 ‘NMIXX FAMILY TRIP’이 공개되자, 여섯 멤버의 색다른 도전과 변신이 팬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했다.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은 게임으로 여행지를 결정하는 순수한 청춘의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가, 갑작스러운 비로 일시 귀가 후 ‘켄믹스’ 가문이라는 새로운 설정으로 극적 반전을 이뤄냈다. 이어진 추리 놀이에서 멤버들은 각각 ‘킬리’, ‘케원’, ‘쿨윤’, ‘케이’, ‘키우’, ‘큐진’으로 본인을 재해석하며,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케미스트리로 현장을 한껏 달궜다.

 

팬들은 “보약 같은 콘텐츠”라는 반응을 비롯해, “기다릴 맛이 난다” 등 정성 어린 댓글로 NMIXX의 젊고 신선한 예능감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영상 편집의 완성도와 멤버 별 캐릭터 몰입도 역시 호평받으며, ‘NMIXX FAMILY TRIP’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정기 업로드를 예고했다. 이로써 NMIXX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매력이 꾸준히 팬들과 만나게 될 전망이다.

“NMIXX 새 도전 예고”…‘NMIXX FAMILY TRIP’부터 파블로 비타 컬래버→글로벌 돌풍 예감 / JYP엔터테인먼트
“NMIXX 새 도전 예고”…‘NMIXX FAMILY TRIP’부터 파블로 비타 컬래버→글로벌 돌풍 예감 /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변화의 바람은 음악으로도 이어졌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브라질 대표 팝스타 파블로 비타와 콜라보레이션한 싱글 ‘MEXE’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음악 팬들과 현지 팬덤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3D 애니메이션 티저 속 ‘Pabllo Vittar’와 ‘NMIXX’의 이름이 나란히 등장하며 이색 케미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파블로 비타는 MTV 유럽 뮤직 어워즈 수상 경력이 돋보이는 아티스트이자, 세계 첫 드래그퀸 팝 가수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신곡은 오는 8월 22일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NMIXX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데뷔 3년 9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11월 29일과 30일 열릴 무대는 ‘전원 에이스 그룹’이라는 별칭답게 압도적인 실력과 퍼포먼스, 장르를 뛰어넘는 역동적 에너지로 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능감과 음악, 무대를 아우르는 NMIXX의 다채로운 행보는 팬들에게 이전과는 또 다른 특별한 시간을 약속하고 있다.

 

신선한 추리 예능 콘텐츠부터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그리고 기다린 첫 단독 콘서트까지, NMIXX의 2025년 하반기는 누구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모든 순간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NMIXX FAMILY TRIP’이 공식 SNS와 채널을 통해 정기 선보이며, 8월 22일 공개되는 ‘MEXE’, 11월 콘서트로 자연스레 이어진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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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nmixxfamilytrip#파블로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