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 옐로스톤 압도하는 경이→감탄의 끝은 기절인가”
밝은 얼굴로 여행의 문을 열던 이찬원은 점차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대자연 앞에서 놀람과 경외의 눈빛을 보였다. ‘톡파원 25시’는 배우 김성령과 방송인 강리즈의 출연, 그리고 신현정 미국 톡파원이 건네는 랜선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경이로움 가득한 월요일 밤을 선사했다. 거대한 스케일의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곳곳은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만큼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채워졌다.
방송인 신현정은 맘모스 핫 스프링스의 흰빛 대지, 헤이든 밸리의 야생동물, 그리고 드라마틱한 옐로스톤 그랜드 캐니언을 차례로 안내했다. 꼭 다른 행성에 온 듯 이찬원은 감탄을 주체하지 못하고, 깊은 자연의 신비 앞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거대한 온천인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에서 돋보인 환상적인 무지개 빛깔에는 양세찬이 "우주 행성에 온 것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 역시 색채의 마법 앞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옐로스톤의 상징과도 같은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에서는 분출을 기다린 수많은 여행자의 설렘이 가득했다. 마그마가 만든 자연의 예술품, 치솟는 열수와 숨 막힐 듯한 광경에 이찬원이 터뜨린 환호성은 시청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안겼다. 매 순간이 감탄이었고, 생경한 자연 풍광이 시청자와 랜선 여행객 모두를 기절할 만큼 압도했다.
끝없는 환상과 대자연의 힘을 담은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국 이색 풍경과 문화, 생생한 매력을 랜선으로 전하며 월요일 저녁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이처럼 경이로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시청자들과 새로운 세계로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