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악마가 이사왔다’ 변신에 쏠린 눈빛”…극장·예능 아우른 도약→여름에 피어난 기대
밝은 미소로 관객 앞에 선 임윤아는 이번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완전히 새로워진 얼굴을 예고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뿜어내는 밝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 속에, 어느새 선지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모습이 그려지며 무대와 스크린의 경계를 쉼 없이 넘나든다. 극장가 한복판에서 물든 이 변화 속에서 임윤아는 과감한 연기와 다채로운 만남으로 여름 극장가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임윤아는 매일 새벽이면 악마로 변하는 선지 역에 도전한다. 평소 따스하고 상큼한 이미지 뒤로, 미지의 긴장과 다중적인 감정을 품은 캐릭터를 선보인다. 안보현과의 호흡도 관객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예능 ‘놀라운 토요일’과 ‘냉장고를 부탁해’ 등 연이어 방송 출연을 예고하며 밝고 솔직한 진짜 자신의 얼굴로 대중과 만났다. 이렇듯 방송과 영화를 넘나드는 일정 속에서도 강렬한 작품 홍보와 관객과의 소통을 동시에 거머쥔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마련된 이벤트 역시 특별함을 더한다.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각본집 예약 판매는 박정민과의 협업, 임윤아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또한 8월 6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감독 및 배우와의 GV(관객과의 대화)는 영화에 대한 기대와 팬심을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임윤아는 다양한 채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홍보 행보를 통해 팬덤은 물론 폭넓은 관객층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임윤아의 이 같은 도약은 단순한 작품 홍보를 넘어, 자신만의 새로운 색을 관객에게 각인시키는 특별한 순간으로 남을 전망이다. 여름 극장가의 성수기, ‘악마가 이사왔다’는 독특한 설정과 신선한 연기, 배우들의 만남이 어우러지며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8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며, 임윤아의 색다른 변신이 극장가에 어떤 파문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