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전 세계를 물들인 무대…솔로 투어 열기 속 허공에 퍼진 함성”→공연장의 순간은 어떤 감동을 남겼나
진의 미소가 가득한 무대 위 풍경이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RUNSEOKJIN_EP.TOUR’의 열정적인 공연 현장이 공개되며 진의 깊어진 아우라와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용이 여실히 드러났다. 찬란히 반짝이는 조명 아래, 진은 객석을 가득 채운 전 세계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한껏 물오른 무대를 선보였다.
진은 지난달 28일과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RUNSEOKJIN_EP.TOUR in GOYANG’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솔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현장 사진 속 진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순간, 무대를 누비는 자유로움, 그리고 함께 환호하는 찰나 등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그의 솔로 투어는 7월 5일과 6일 일본 치바, 12일과 13일 오사카를 거쳐,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등 북미 지역으로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일부 공연은 라이브 뷰잉으로 동시 송출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이들까지도 진의 음악과 순간을 온전히 느끼도록 했다. 국내외 팬들은 진의 진심 어린 무대와 깊은 감정선을 화면을 통해 공유하며 하나의 파동으로 이어졌다. 진이 품은 세계 각지의 무대와 그 열기는 매 공연마다 새로운 전율을 안기고 있다.
진은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Echo’와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로도 글로벌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섰다. 각 도시마다 이어지는 함성, 끝없이 펼쳐지는 무대, 그리고 음악 너머의 진심까지 진솔하게 전달하고 있는 진의 투어는 앞으로 남은 뉴어크, 런던, 암스테르담 등 유럽 무대에서 또 다른 감동을 쌓을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진의 솔로 투어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생한 라이브 뷰잉으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