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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카더가든·빠니보틀, 유쾌한 환호 속 주방 전쟁→별을 딸 셰프 궁금증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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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카더가든·빠니보틀, 유쾌한 환호 속 주방 전쟁→별을 딸 셰프 궁금증 절정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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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셰프들의 요리 한판”…‘냉장고를 부탁해’ 카더가든·빠니보틀, 냉부 장금이 대결→별을 딸 최고의 순간 / JTBC
“노래하는 셰프들의 요리 한판”…‘냉장고를 부탁해’ 카더가든·빠니보틀, 냉부 장금이 대결→별을 딸 최고의 순간 / JTBC

셰프들은 각자만의 내공과 자신감을 드러내보였다. 소림사 수도승을 연상시키는 현란한 요리 솜씨에 주방의 공기는 팽팽했고, 왕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는 집념이 칼질과 소금 한 점까지 스며들었다. 냉부 장금이 셰프들이 ‘별을 딸 셰프’ 타이틀을 두고 벌인 진검승부에 모두의 시선이 모였다.  

 

특히 수라간 잡도리와 근사한 한 그릇이 등장할 때마다 “이거 누가 만들었냐”는 감탄이 이어졌다. 카더가든과 빠니보틀의 리액션은 재미에 불을 붙였고, 시종일관 숨 막히는 긴장감과 흥겨운 경쟁이 집안을 넘어 안방까지 전해졌다.  

 

셰프들의 땀과 열정, 별명 부자의 미소와 여행자의 즉흥성이 교차하며,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주방을 무대 삼아 또 하나의 별 같은 순간을 남겼다. 8월 17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 35회에서는 카더가든의 최종 선택이 누구에게 향할지, 별을 딸 최후의 셰프는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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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카더가든#빠니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