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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POW), 유럽 청춘의 빛”…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뜨거운 질주→글로벌 꿈이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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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POW), 유럽 청춘의 빛”…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뜨거운 질주→글로벌 꿈이 번진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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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유럽의 호수가 배경이 된 파우(POW)의 환한 미소와 자유로운 질주가 담긴 이미지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한껏 따스하게 물들였다. 밝음과 설렘, 그 한가운데서도 유연하게 어우러지는 청춘의 에너지, 그리고 미니앨범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에 담길 열정이 새로운 여름의 문을 연 것이다. 신선하고도 따뜻하게 다가오는 파우(POW)만의 색채는 어느덧 한 폭의 그림처럼 팬들 곁을 맴돈다.

 

파우(POW)는 6월 27일 낮 12시, 세 번째 미니앨범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 발매를 공식화했다. 이번 앨범은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 다섯 멤버가 직접 유럽 청춘의 낭만과 감성을 녹여내 한층 더 짙어진 성장과 변화를 예고한다. 플랜 포스터엔 넓은 호수와 유럽풍 자연 속을 달리는 모습이 담겨 부드러운 따스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새로움을 동시에 전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유럽풍 감성의 질주”…파우(POW), ‘Being Tender’ 컴백 플랜→글로벌 투어 도전 /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유럽풍 감성의 질주”…파우(POW), ‘Being Tender’ 컴백 플랜→글로벌 투어 도전 / 그리드엔터테인먼트

특히 리더 요치가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파우(POW)만의 예술적 정체성이 깊게 배어들었다. 앨범의 첫 시작은 6월 5일 트랙리스트 공개로 열리고, 이어 음원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프리스테이지 등 풍성한 콘텐츠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공식 발매 전부터 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파우(POW)의 새 이야기를 먼저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컴백과 동시에 파우(POW)는 국경을 넘나드는 새로운 여정을 밝힌다. 앨범과 함께 북아메리카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과 아시아 주요 도시들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어가 예정됐다.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무대 위에서 직접 나누는 시간, 멤버들에겐 커다란 예술적 성장의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더운 여름의 중심을 파고드는 파우(POW)의 서정은 이미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유럽의 청춘을 닮은 음악, 자유로운 퍼포먼스, 그리고 전 세계를 아우르는 무대의 설렘까지 ‘Being Tender’ 미니앨범을 통한 새로운 서사가 어떤 감동을 남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우(POW)의 세 번째 미니앨범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은 6월 2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동시에 북아메리카와 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투어로 역동적인 여름을 예고한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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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pow#beingtender#글로벌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