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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파리 공항 수영복 패션”…도회적 아우라에 전 세계 시선→스타일 신(Scene) 들썩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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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출발점으로,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북미 주요 도시를 열광으로 채웠다. 이어 8월부터는 파리, 밀라노, 런던, 도쿄 등 세계적인 도시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지속하며 글로벌 K팝 대표 그룹다운 위용을 드러낸다. 그룹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제니의 스타일 감각은 무대를 넘어 패션계로까지 확장, 해외 톱 셀럽 및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 역시 “제니만의 파격적인 스타일이 케이팝을 뛰어넘어 패션 신(Scene)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독창적 개성을 극찬했다. 어디서든 자신만의 빛을 잃지 않는 블랙핑크 제니의 행보가 앞으로도 국내외 팬은 물론 패션계까지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블랙핑크와 제니는 8월부터 유럽과 아시아 각국의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각 공연 도시마다 현지 반응도 고조되고 있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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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제니#파리#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