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제나, 전군노래자랑 정식 MC 발탁된 순간→박군과 울림 더한 첫 만남 예고”

산뜻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선 비웨이브 제나가 ‘전군노래자랑 시즌2’의 정식 MC 자리를 꿰차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특별 MC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제나는 이번 시즌을 통해 박군과 함께 새로운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예능 케미를 완성했다. 시청자들은 낯설지만 설레는 시작을 함께 지켜보며, 군장병들의 무대에 젊은 에너지와 진한 공감이 더해지는 순간을 지켜봤다.

‘전군노래자랑’은 매주 다양한 참전자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로 군부대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제나는 그간 발랄한 진행과 안정감 있는 MC 실력으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켜 왔다. 이번에는 특히 군 장병과 가족을 잇는 다리로서, 군 생활의 뜻과 의미를 깊게 전달할 사명을 맡았다. 트로트 특전사로 사랑받아온 박군의 오랜 군 경험은 프로그램에 진정성을 더하며,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은 방송의 활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최근 제나는 스페인 글로벌 음악축제 무대에서 국내외 팬의 시선을 받으며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폭넓은 행보를 선보였다. 이어진 예능 MC 발탁은 비웨이브의 또 다른 성장 스토리로, 군대 문화 속 감동을 새롭게 해석할 전망이다. 박군은 진솔한 소통과 경쾌한 진행으로 군 가족과 시청자 모두에게 든든한 에너지로 다가간다.

비웨이브 제나가 정규 MC로 활약하는 ‘전군노래자랑 시즌2’는 국군 장병과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KFN TV에서 시청자와 마주한다.